마켓컬리는

마켓컬리, 태블로 통해 물류 및 이커머스 혁신 이끌 수 있는 데이터 문화 구축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에 걸맞은 전사적인 데이터 문화 구축

핵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전직원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미래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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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2015년 서비스 런칭 이후, ‘국내에서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 ‘미식가와 주부들을 사로잡은 큐레이션’, ‘막강한 컨텐츠와 브랜드 파워’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사고 싶은 상품’을 판매하고, ‘물류 혁신을 통한 최상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객과 생산자 사이의 지속 가능한 유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3~4만여개의 상품 소싱/제조, 주문 처리, 재고 관리, 배송, 데이터 분석, 큐레이션, UX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데이터 농장팀은 사내 조직원에게 데이터 서비스를 적시에 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을 지원합니다.

마켓컬리는 2016년 12월 태블로 도입 후 2020년도부터 확대 도입하여 전사적인 데이터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태블로 사용 초기, 마켓컬리는 태블로 비즈니스 분석을 통해 업무와 운영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5년 동안 가파른 성장을 경험한 후엔 태블로의 전체 플랫폼을 전직원 셀프-서비스 분석 플랫폼으로 도입하여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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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에 걸맞은 전사적인 데이터 문화 구축

2020년도 태블로 플랫폼 확대 도입 전, 마켓컬리의 데이터 농장팀은 기존 리포팅 툴의 낮은 효율성으로 과중한 분석 및 리포팅 업무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또한 빠른 성장에 따라 점차 전문화되는 업무 영역의 분석 요구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서, 현업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셀프-서비스 B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켓컬리의 다양한 물류 및 이커머스 데이터베이스 통합을 지원하는 BI 솔루션을 찾던 중, 클릭 몇 번 만으로 상이한 데이터 소스의 연결, 시각화 및 분석을 지원하는 태블로를 선택했습니다. 이와 같은 태블로 기반 셀프-서비스 분석 환경을 통해 현업 부서의 조직원들은 자신의 전문영역에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가설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블로를 통해 리포트 구현 및 공유 시간을 절반 이상 줄여 다양한 분석 인사이트를 실무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켓컬리의 데이터 농장팀은 태블로를 활용한 성공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부서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손쉽게 분석 성공사례를 만들도록 코칭 및 협업합니다. 마켓컬리의 데이터 농장팀은 태블로와 협업을 통해 태블로 설치부터 대시보드 배포까지의 과정을 안내하고, 실무 분석을 조언합니다.

핵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전직원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은 산지에서 농수산물을 수확하는 순간부터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하기까지 저온 상태를 유지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로 서비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데이터 관점에서 고객, 주문, 상품, 생산, 배송 등 다양한 주제가 하나의 톱니바퀴로 맞물리며 운영될 수 있어야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종합적인 주제를 단일한 리포팅 체계로 연결할 수 있어야 포괄적인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운영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각 부서별 상이한 툴 기반의 리포트 방식으로 인해 리포트의 휘발성이 높았고, 각기 다른 기준과 방식에 입각한 리포트를 연결해서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태블로의 도입은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들을 단일한 리포팅 플랫폼으로 연동시켜 많은 리소스를 절감시켰습니다.

기존 분석 웹페이지를 결합한 태블로를 통해 전 부서에서는 정량화된 핵심 지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류, 마케팅, 영업, 재무, 회계를 포함한 모든 부서가 태블로를 이용해 고객, 주문, 상품, 생산, 배송 데이터를 보다 쉽게 찾고, 결합 및 분석하여 정보로 전환합니다. 또한 마켓컬리 데이터 농장팀에서는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고객 여정’과 ‘상품 여정’을 소개하고, 데이터 마이닝-분석-대시보드 개발-지속적인 운영 과정을 교육 중입니다. 마켓컬리의 태블로 사용자 수는 내근 직원 약 400명으로 전체 내근 직원의 2/3을 차지하며, 월별 신규 사용자 수가 약 20명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마켓컬리가 성장함에 따라 물류와 배송을 최적화 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태블로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로 협업을 촉진하고 있으며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분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임직원의 자유로운 비즈니스 상상력을 현실화하고 또 다른 데이터를 생성하여 데이터 거버넌스와 분석간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미래 성장 지원

태블로 도입 전, 마켓컬리는 다수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권한을 관리하기 어려웠으며, 분석의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ation)이 불가능했습니다.

태블로 데이터 매니지먼트의 사용자 권한 관리 기능을 통해 컬리의 데이터 농장팀은 보안을 강화하고, 특정 부서 대시보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전체 부서로 확대 적용하여 전사적 협업을 지원합니다. 또한, 태블로 프렙을 통해 직원들은 별도의 교육 없이도 스스로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구조화하고 분석 결과 데이터를 예상합니다.

데이터 농장팀 노상래 팀장은 “마켓컬리의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물류 및 배송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요구사항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태블로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는 데이터 기반 협업을 촉진하고, 손쉬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플로우 구축을 통한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분석을 지원합니다. 데이터 거버넌스는 규제가 아닌 분석을 지원하는 역할로, 직원의 자유로운 비즈니스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기폭제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로 직원들의 분석을 강화하고, 분석 결과는 현업에 지속적으로 적용돼 또 다른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태블로는 데이터 거버넌스와 분석 간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가능케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